[사진출처 = 추성훈 SNS]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100' 출연자들에게 통 큰 회식을 쐈다.
추성훈은 2월 5일 개인 SNS에 "여러분 넷플릭스 '피지컬:100'을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앞으로 더 흥미로운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멤버와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피지컬:100' 출연자들이 대거 모여 추성훈의 이름과 애칭을 크게 연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설기관, 호주타잔, 김다영 등은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또 성치현은 "형님 첫 등장 소주 한 병 원샷 아주 강렬했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글로벌 순위 톱 4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추성훈은 SBS '순정파이터'에도 출연 중이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