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엠넷]
음악 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열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2015년 첫 선을 보인 ‘너목보’는 황치열, 이선빈, 멜로망스 김민규 등 실력 있는 스타들을 발굴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포맷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K-예능’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너목보 10’은 열 번째 시즌을 맞이해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다이나믹한 에너지, 참가자들의 무한한 포텐으로 시청자를 찾겠다는 포부다. 공개된 ‘너목보 10’ 로고 역시 터지는 포텐을 시각화해 한층 화려해진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역대 시즌 중 가장 업그레이드 된 시즌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너목보 10’ 제작진은 “꾸준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어느덧 열 번째 시즌을 맞은 ‘너목보’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라며 “어느 때보다 참가자들의 포텐이 제대로 터지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은 오는 3월 중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