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나는솔로’ 12기 광수 SNS]
‘나는솔로‘ 12기 출연자 광수(가명)가 ‘나는 솔로’ 출연 소감을 전했다.
10일 광수는 SNS에 “저의 모습이 많이 불편하셨던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며 “단어 선택도 조금 이상하고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사과드린다. 저도 객관적으로 제 모습을 보고 나니 참 미친X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그동안 애써 외면해왔던 제 자신을 더 돌아보려고 한다. '나는 솔로' 12기 방송을 한 꼭지 한 꼭지 다시 보면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고치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 더불어 혼자만의 삶에만 갇혀 있던 시간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 성장하고 관계에 대해서 좀 더 성숙해지는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며 “12기 모든 출연자들에게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고, 앞으로 나올 다른 기수 분들께도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수는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 12기 출연자로 옥순의 거절에도 다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