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을 자랑했다.
제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at i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제니 SNS]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흰색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질끈 묶은 채 필라테스 기구 위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제니는 필라테스 기구 위로 상체는 엎드린 채 두 다리는 위로 뻗으며 고난도 자세를 소화했다.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을 자랑하는 제니의 완벽한 몸매 라인에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멋지고 완벽하다”, “너무 예뻐요”, “역시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두 번째 정규앨범 ‘본 핑크(BORN PINK)’ 발매 후,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북미 공연, 7개 도시와 유럽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올해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륙으로 향해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 kyube93@company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