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NCT 마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1억 5천 기부
  • 송지은 기자
  • 등록 2023-02-15 14:45:41
  • 수정 2023-04-05 16:57:35
기사수정
  • NCT 마크, 같은 그룹의 멤버 도영과 해찬에 이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기부

그룹 NCT 마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조용히 마음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그룹 NCT 마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조용히 마음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마크는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도 알리지 않은 채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SM 측은 이후 협회 관계자의 확인 연락에 알게 됐다고 한다. 남모르게 선행을 펼치고자 했던 마크의 따뜻한 마음이 현재 내부 경영 문제로 뒤숭숭한 분위기인 소속사 SM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다는 전언이다.

 

마크의 기부는 앞서 기부한 같은 그룹의 멤버 도영과 해찬에 이어 세 번째이다. 같은 그룹의 멤버인 도영과 해찬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각각 1억원을 기부 했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

0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