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메이크업 루틴의 첫 번째 단계에서 피부를 정돈하는 글로우·벨벳 두 가지 피니쉬의 'NEW 디올 포에버 베일 프라이머'와 풀 커버리지 모이스처라이징 컨실러 'NEW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를 1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NEW 디올 포에버 베일 프라이머'와 'NEW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를 선보인다. (사진=디올 뷰티 제공)
브랜드측은 "산뜻하면서도 크리미한 텍스처를 지닌 새로운 광채 프라이머 'NEW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 SPF 20 PA++'는 플로럴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됐다"면서 "보송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위한 블러링 매트 프라이머 'NEW 디올 포에버 벨벳 베일 프라이머'는 피부결, 모공, 잡티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돕고 두 가지 피니쉬의 새로운 베일 프라이머와 함께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아름다운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오랜 지속력과 탁월한 커버력을 위한 크리미한 텍스처의 아이코닉 컨실러 'NEW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의 경우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새로운 포뮬러로 선보인다.
디올 포에버(DIOR FOREVER)는 2007년 첫 출시 이후 피부 톤, 피부 타입, 라이프스타일 등에 관계없이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하는 라인으로 환경을 생각한 포뮬러 배합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을 존중하는 포뮬러를 선보이고 생물 다양성과 환경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연구와 제품의 제조·공정 과정을 거친다는 게 디올측 설명이다.
NEW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와 NEW 디올 포에버 벨벳 베일 프라이머의 보틀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화 과정을 거쳤다. 골판지 소재의 케이스는 재활용 최적화를 위해 플라스틱 라미네이트가 사용되지 않았으며 제품 보틀은 플라스틱 비율을 줄이고 최대 40% 재활용 글래스가 사용된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