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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5월 17일 한국서 전 세계 최초 개봉
  • 송지은 기자
  • 등록 2023-04-14 11:36:28
  • 수정 2023-04-14 1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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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 지역에서는 이틀 뒤인 19일 개봉, 대한민국 단독 포스터 공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화려한 질주의 쾌감이 가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는 5월 17일 대한민국에서 최초 개봉된다. 북미 지역에서는 이틀 뒤인 19일부터 관객을 만난다.

 

이로써 시리즈 4편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이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제외한 전 작품이 모두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분)는 '분노의 질주' 열 번째 시리즈 로,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그렸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국내 관객을 겨냥한 대한민국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한 포스터에는 돔 패밀리와 과거의 숙명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카체이싱 액션이 이미지에 담겨있어 영화 팬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타이탄'(2010),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2013)의 루이 르테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테이섬, 샬리즈 세런, 브리 라슨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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