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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짝퉁 논란 딛고 활동 재개…송강호와 한솥밥
  • 강연경 기자
  • 등록 2023-05-10 11:36:01
  • 수정 2024-02-14 14: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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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써브라임) 10일 써브라임은 "송지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의 새 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프리지아는 2021년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배우 강예원이 공동 대표로 있는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유튜버 활동과 방송 출연을 겸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해 초 명품 브랜드 가품을 사용했다는 '짝퉁 논란'에 휘말리자 가품 사용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짝퉁 논란' 이후 활동을 잠점 중단했으며 자숙 후 6개월 만인 지난해 6월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프리지아가 전속계약한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기은세, 티파니 영,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등이 소속돼 있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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