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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나연 이어 8월 솔로 데뷔 확정
  • 송지은 기자
  • 등록 2023-06-09 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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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혹적 티저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 고조

트와이스 지효가 오는 8월 솔로 데뷔를 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You're #KillinMeGood August 2023'라는 문구와 함께 운전대를 잡은 손을 등장시킨 포스터를 선보이며 8월 새 프로모션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9일 자정에는 "지효 존 "킬링 미 굿"(ZYO's ZONE "Killin' Me Good")"이라는 문구와 함께 룸미러 속 립스틱을 고쳐 바르는 지효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혹적인 눈빛과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지효의 매력이 녹여진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8월 새 프로모션의 주인공이 지효의 솔로 데뷔로 밝혀진 가운데 포스터 속 'Killin' Me Good'이라는 메시지는 또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트와이스에서 나연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데뷔를 하는 지효가 그룹 활동과 대비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현재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레디 투 비(READY TO BE)''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5월 2일~3일(현지시간) 호주,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이 무대는 물론 7월 6일 진행될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키며 글로벌 무대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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