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주 인스타그램
사진=박민주 인스타그램
패션 인플루언서 박민주가 새로운 패션 콘텐츠를 공개했다.
10일 박민주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H&M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페셜 컬렉션을 꾸준히 사모으는 편”이라며 “그중 브랜드 콜라보보다 더 기다리는 게 스튜디오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엔 한층 더 특별한 스튜디오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이 공개되었는데 ‘로맨스’를 재조명했다고 한다”며 “그래서 그 주제에 맞게 이 붉고 독한 튤 드레스를 골라봤다”고 알렸다.
사진=H&M 인스타그램
사진=H&M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H&M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의 레드 드레스를 입은 박민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박민주는 데님 팬츠와 오트밀 컬러의 니트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해당 콘텐츠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니트에 데님 튤 메모요", "민주님 장미꽃 한송이 같아요", "이렇게 입으면 더 예쁘구나… 역시 센스 짱이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H&M은 이번 캡슐 컬렉션 레드 드레스에 대해 “미니멀리즘과 관능의 균형을 찾았다”고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