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운 인스타그램
비디오그래퍼 정다운과 사진가 한다솜이 2인 아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최근 정다운은 인스타그램에 향수 브랜드 ‘SW19’와 협업한 전시 팝업 일정을 공개했다.
정다운은 “SW19 전시 팝업, ‘TRANSITIONAL SCENT OF TIME’”이라며 “12월 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서울을 기반으로 한 영상 감독 정다운 DQM과 사진가 한다솜의 2인전을 스퀘어 성수2에서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이어 “SW19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되는 이번 작업은 시간과 향을 주제로 두 사람이 관계 속에서 공유하고 확장시킨 이미지들의 재구성, 이를 통해 파생되는 새로운 이야기를 추구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한다솜 인스타그램
사진=정다운 인스타그램
한편 정다운과 한다솜은 비주얼 아티스트 그룹 ‘다다이즘 클럽’ 멤버로 밴드 혁오의 앨범 비주얼 아트와 뮤직비디오 패션 브랜드 ‘다다’ 등 여러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