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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건강 사료의 혁신: ‘그래잇빌리’ 최창수 대표의 소신
  • 김예나
  • 등록 2024-12-02 16:31:05
  • 수정 2025-02-12 15: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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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래잇빌리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의 등장을 이끌었고, 특히 프리미엄 사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식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그래잇빌리(GREATBILLY)’가 주목받고 있다.

 

◆ 식물성 고단백, 저지방 사료로 반려견 건강에 기여


그래잇빌리는 100%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된 고단백, 저지방 사료를 통해 반려견의 체중 관리와 소화 건강을 지원한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소화가 쉽고, 같은 양을 섭취했을 때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체중 감량이 필요한 반려견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라는 평이다.


이와 함께, 그래잇빌리는 전 연령대 반려견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제품 라인을 제공한다. 체중 조절이 필요한 비만견, 노령견의 영양 관리,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반려견의 에너지 보충까지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그래잇빌리


◆ 혁신적 품질과 특화된 영양 설계


그래잇빌리는 서울대 수의학과 연구진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사료를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철분을 보완해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신장 질환이나 내과적 문제가 있는 반려견을 위해 인과 칼슘 함량을 0.3% 이하로 조정했다. 이는 기존의 동물성 단백질 기반 사료와 차별화된 요소로, 시니어 반려견과 내과적 질환이 있는 반려견의 건강과 체내 대사 관리를 돕는다.


또한, 그래잇빌리는 고품질 원료 사용에 주력하고 있다. 버진 엑스트라 올리브유와 트러플 오일을 첨가해 항산화 효과를 높이고 풍미를 강화했으며, 독자 기술이며 미국 FDA 안전성을 입증받은 ‘슈퍼 미네랄 앨런623’을 적용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는 획기적인 보존 기술을 도입했다.


최창수 대표는 “반려견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적의 영양소를 설계하는 데 주력했다”라며, 제품 개발 과정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사진=그래잇빌리


◆ 프리미엄 사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그래잇빌리는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려견과 반려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계 유명 연예인, 가수의 반려견이 그래잇빌리 사료를 먹고 있으며, 슈퍼주니어 김희철, 2PM 준케이, 배우 조한선, EXID 하니, 이종범 아들 이정후 선수, 방송인 정준하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그래잇빌리 런칭에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축하 영상까지 참여하는 등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다. 


2025년부터 그래잇빌리는 유통망을 대폭 확장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편의점 유통망을 활용한 ‘오리지널 라인’ 출시를 통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쉽게 프리미엄 사료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프리미엄 라인은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구독 서비스 도입을 통해 소비자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충성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여러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그중 2곳은 수출을 위한 인증절차등을 밝고 있는등 2025년는 기대되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사진=그래잇빌리

 

◆ 선한 영향력을 통한 국내외 성장


그래잇빌리는 제품 판매를 넘어,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브랜드는 이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창수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래잇빌리는 단순한 사료 브랜드를 넘어 반려견과 반려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동반자로 자리 잡으며, 프리미엄 사료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그래잇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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