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갖는다.
17일 "문가영이 '챕터0(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를 개최하고 팬들과 이해 가득한 시간을 가진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문가영 첫 팬미팅: 챕터0(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 포스터 (사진=키이스트 제공)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문가영이 '문가영 첫 팬미팅: 챕터0(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를 개최하고 팬들과 이해 가득한 시간을 가진다"라고 데뷔 후 첫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문가영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팬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자 기획됐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종영 후 만나는 자리로, 그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사랑의 이해' 비하인드 이야기는 물론 다채로운 작품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로코퀸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가영의 첫 팬미팅은 오는 2월 18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