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일본 패션 회사와 손잡고 직접 디자인한 의류 브랜드를 선보인다.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의류 브랜드를 선보인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민우는 오리지널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엔라이츠와 함께 첫 오리지널 브랜드 ‘La Raison(라 레종)’을 론칭한다.
‘La Raison’은 프랑스어로 ‘the reason’이라는 뜻으로 노민우가 직접 지은 브랜드명이다.
이달 27일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첫 작품을 선보인다. 컬렉션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그는 시부야 번화가에서 직접 의상을 착용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노민우는 데뷔 이후 MINUE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MBC 금토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 출연했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