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IHQ 제공]

이대형이 이영자의 결혼 소개팅 내기 제안을 받아들인다.

1월 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2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한 돈가스 맛집에 간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먹피아 조직에 도전장을 내민 사장님은 '돈가스와 우동 30그릇 먹기'를 제안하고, 이에 응답한 먹요원들은 쏘영, 아미, 만리를 첫 번째 팀으로 투입한다.

[사진출처 = IHQ 제공]

하지만 성인 남성도 먹기 힘든 토마호크 카츠 크기를 본 먹요원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이영자 역시 "큰일 났다"며 걱정한다.

무엇보다 스페셜 먹요원으로 합류한 이대형은 "2인분을 못 먹으면 내가 소개해 주는 여자랑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는 이영자의 내기 제안을 받아들여 흥미를 높인다.

이후 수향, 쑤다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작전에 돌입한 이대형은 돈가스 1인분을 다 먹기도 전에 스피드가 떨어져 내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