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주파크 인스타그램

패션 인플루언서 현주파크가 레스트앤레크레이션 애정템을 공개했다.

22일 현주파크는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주파크는 “사계절을 막론하고 사랑하는 브랜드가 있나요?”라며 “이 브랜드가 제겐 그런 곳이라고 자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절에 따라 또는 카테고리에 따라 캐릭터가 확실한 브랜드가 각자 있지만 개인적인 사심 취향까지 보태서 이 로고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표현하고 싶다”며 “이만큼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저뿐만이 아닌지, 이 홀리데이 시즌에 올 한 해 동안 많이 사랑 받은 RR의 아이템을 한 번에, 한 자리에서 그리고 이렇게나 뜨거운 더현대에서 만날 수 있는 편지를 산타처럼 들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왜 이렇게 RR을 사랑하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세 가지 컨셉으로 보여드리려고요”라며 “ 얼마 전 입었던 핑크 오버사이즈 패딩을 이어 블루 숏 패딩과 어떤 룩 보다 많이 사랑해주시는 트레이닝 팬츠로 루즈한 룩을 부츠로 믹스매치도 해보고, 컬러 보고 한 눈에 반한 레몬 버터 크림 봄버 자켓과 청바지로 데일리 룩도 만들어봤다”며 “RR에 페미닌도 볼 수 있을까? 싶을 파크뷰들을 위해 어떤 시간에도 사랑받는 떡볶이 코트와 후드에 스타킹으로 입어봤다”고 알렸다.

사진=현주파크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 오버사이즈 패딩과 봄버 재킷 등을 착용한 현주파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평소 자신이 애정하던 레스트앤레크레이션 제품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현주파크는 “아! 혹시 눈치 빠른 파크뷰들은 알고 계셨겠지만 머플러와 비니는 더현대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귀 시리고 두피가 아플 정도의 이 날씨에 얼마나 반가운 아이템인지! 내가 가기 전에 팝업이 끝나겠지? 하는 걱정하실까 봐 내년 1월 3일까지 2주 동안의 팝업 기간까지 알려드리며 목요일에 산타는 퇴근해보겠다”고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 이 언니”, “언니는 예술이야”, “하늘색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