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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쉬 로맨틱룩, 미래의 앨리스는 이런 모습? 곽현주컬렉션 2024 F/W 컬렉션
  • 정효신 기자
  • 등록 2024-02-05 12:55:49
  • 수정 2024-02-05 1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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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컬렉션의 2024 F/W 컬렉션이 시그니처 드레스를 포함 퓨처리스틱 걸리시 로맨티룩을 선보였다. 


'미래를 찾아가는 앨리스, Which way I ought to go?’ 를 테마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앨리스의 특별한 여정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종이접기 디테일과 강렬한 레드 컬러, 리사이클 데님과 체크 패턴 등을 활용했다.



앨리스는 길을 잃고 여러 동물들을 만날 때 마다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다. 런웨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수많은 질문을 가득 담은 채 앨리스의 미래를 향한 한 편의 여정을 담았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는 배우 이찬형, 박지빈, 가수 츄와 유주,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서연, 지원 등 솔로지옥3 출연자 최민우, 손원익, 박민규, 윤하빈, 유시은도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민우는 직접 런웨이에 모델로 서기도 했다. 



곽현주컬렉션의 시그니처 드레스를 포함해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룩이 인상적이다. 슈즈는 락피쉬레더웨어, 액세서리는 marvin park과 콜라보레이션했다. 


피날레 이후 인사하는 곽현주 디자이너 (사진=곽현주컬렉션(KWAKHYUNJOO Collect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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