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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아티스트 빠진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 이유진
  • 등록 2024-02-05 15:34:19
  • 수정 2024-02-05 16: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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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오늘,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의 트로피를 손에 쥐고 집에 갈 아티스트는 누구일까.

(사진= 이뉴스 인스타그램 @enews)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제 66회 그래미 어워즈(GRAMMYS Awards)'가 바로 오늘 열렸다. 어떤 부문에도 K-POP 아티스트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어 한국 팬들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세계적인 톱 아티스트와 퍼포머가 자리를 빛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규 10집 'MIDNIGHTS'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상을 거머쥐며 그래미 트로피만 13개를 받으며 그래미 어워즈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수상과 동시에 오는 4월 19일에 새 앨범이 나올 것을 예고하며 정규 11집에 대한 예고도 덧붙였다. 


(사진= 이뉴스 인스타그램 @enews)


빌리 아일리시는 영화 <바비>의 OST 'What Wad I Made For?'로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 후보로는 테일러 스위프트, 시저, 마일리 사일러스 등의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당당히 상을 손에 쥐며 빌리 아일리시 또한 그래미 어워즈에서 총 9번째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사진= 이뉴스 인스타그램 @enews)


올해 그래미 어워즈는 '여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주요 부문 시상자로는 물론 수상자와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의 이름만 살펴보아도 모두 여성 가수들이 자리를 차지했다. 여성 아티스트의 파워가 돋보였던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는 비욘세와 두아 리파, 올리비아 오드리고, 소피아 리치 등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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