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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보그 디렉터 김지영의 근황
  • 강민선 기자
  • 등록 2023-12-28 10:12:18
  • 수정 2024-01-23 1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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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전직 보그 디렉터이자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김지영은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지영은 “Winter favs”라며 “코펜하겐에서 직구한 무스탕인데, 스토리 올릴때마다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알렸다.

 

이어 “몇년 전부터 좋아하게 된 시얼링 브랜드 앤베스트 제품이고, 패딩만큼 가볍고 따뜻하고 편해서 자주 입는다”며 “무스탕은 무겁다는 편견을 깨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로 레깅스나 진에 캐주얼하게 입었었는데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어서 깔끔한 화이트 니트 원피스에 매치했다”며 “추운 건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예쁜 아우터 입는 재미와 맛있는 스시먹는 즐거움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니트 원피스에 무스탕을 걸친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지영은 화이트 니트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삭스, 슈즈까지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영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보그 걸’ 인턴 에디터로 시작해 패션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그는 ‘보그’의 디지털 디렉터 자리를 거쳤으며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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