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솝 올루스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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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와 시트러스로 상쾌한 느낌을 더한 룸 스프레이. 그린 아로마의 숨결을 담은 올루스는 집 안에 자연을 느끼게 해준다. 파도처럼 일렁이는 시더와 카다멈 스파이스가 균형을 잡아주는 시트러스 보태니컬 블렌드로 차분한 정적을 선사할 것.

2. 딥디크 룸 스프레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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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과 프로티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 룸 스프레이. 한없이 싱그러운 장미 꽃다발과 달콤한 블랙커런트 열매, 초록 잎의 조화가 신선함을 더해준다. 커런트 베리의 싱그러움은 상쾌하고도 향긋한 노트를 실내에 적설히 확신시켜 준다.

3. 논픽션 피스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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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드우드의 아늑함과 샌달우드의 짙은 부드러움을 선사할 룸 스프레이. 온기를 머금은 담요처럼 카다멈과 엘레미의 조화로운 뉘앙스는 정체된 에너지를 정돈한다. 특히 논픽션의 홈 프래그런스는 프랑스의 조향사 도미틸 미샬롱 베르티에의 손끝에서 탄생해 더욱 섬세한 것이 특징.

4. 르라보 상탈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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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레더리 계열의 귀족적인 향을 가진 상탈 26. 달콤하고 은은한 머스크한 우디향은 다소 중성적이지만 공간을 채우는 잔향은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다. 일반적인 상탈 퍼퓸 33과의 차이점은 향이 더 은은하다는 점. 홈 프래그런스 라인은 코코넛과 바닐라가 첨가돼 크리미한 느낌까지 든다.

5. 조말론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룸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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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런던의 시크니처 향인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카리브해의 산들바람에서 실려 온 듯한 라임 향에 톡 쏘는 바질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특징인 룸 스프레이.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한 향으로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도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