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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쇼에서 성사된 한소희와 나탈리 포트만의 동화 같은 만남
  • 이유진
  • 등록 2024-01-23 17:24:03
  • 수정 2024-01-30 14: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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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의 2024 S/S 오트 꾸뛰르 쇼에 참석한 한소희와 이탈리아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아름다운 투 샷을 포착했다.

(사진=디올 인스타그램)

(사진=디올 홈페이지)


지난 22일, 프랑스 로댕 미술관 정원에서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Maria Grazia Chiuri)가 이끄는 디올 여성 라인의 2024년 봄-여름 오트 꾸뛰르 쇼가 열렸다. 배우 한소희는 디올 24 S/S 레디-투-웨어 컬렉션 속 13번 룩을 그대로 소화한 채 쇼장에 나타났다. 커팅 디테일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가 돋보이는 프린팅 코트를 착용하고 화려한 금색 비즈 장식이 수놓인 레이디 디올 백을 손에 쥐었다.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레드 블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와 레드 립으로 완벽한 '레이디 디올'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쇼장 내부에서는 한소희와 나탈리 포트만의 아름다운 만남이 성사되었다. 23일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에 "Dreams come true✨"라고 업로드하며 평소 나탈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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