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kimkardashian)
23일, 발렌시아가가 2000년에 처음 출시한 아이코닉 백 르 시티 백이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2024년의 리뉴얼 된 르 시티는 메탈-프리 레더로 제작되었으며 빈티지한 디테일이 더해지며 오리지널 사이즈의 스터드, 레이스 지퍼, 래커 핸들과 스트랩 등 아카이브 디자인의 다양한 요소를 더했다. 'Closet Campaign(클로젯 캠페인)' 이미지 속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된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과 배우 노윤서, 세계적인 모델 니콜라 펠츠(Nicola Peltz), 모델 팔로마 엘세서(Paloma Elsesser) 등은 발렌시아가 백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뎀나 인스타그램 @demnagram)
배우 노윤서와 니콜라 펠츠는 라지 사이즈 르 시티 백을, 팔로마 엘세서는 XS 사이즈 아워 글래스 백을 손에 들고 있다. 2024년을 맞이해 새로운 백을 구매 예정이었다면 발렌시아가의 시그니처 백 라인을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