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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ㆍ세옥부부 등 쌍방울그룹출산장려챌린지 연예인ㆍ틱톡커 대거 참여
  • 정효신 기자
  • 등록 2024-03-05 11:25:08
  • 수정 2024-03-05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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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을 필두로 179만 팔로워를 보유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세옥부부, 개그콘서트 시즌2 크루 등 셀럽들이 참여한 ‘쌍방울그룹출산장려챌린지’가 화제다. 2024 첫 유행 댄스 챌린지로 주목받고 있는 출산장려챌린지는 쌍방울그룹에서 전개하는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 앨리스의 음원 'dance on'에 맞춘 댄스 영상을 SNS에 업로드해 참여하는 대국민 공모전이다. 


방송인 현영은 딸 다은양, 아들 태혁군과 함께 신나는 분위기 속 댄스에 참여했다. 그는 ‘어려운 이 시국에 모두 함께 힘 합쳐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안겨줍시다’라는 소신 발언으로 누리꾼들에게 진정한 애국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가정을 꾸려 방송활동과 더불어 사업에도 승승장구하며 슈퍼맘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뮤지컬 배우 출신 방세옥과 남편도 동참했다. ‘우리 부부가 아이를 임신한다면 이런 모습일까요?’라는 자막과 함께 재치있는 연출을 가미한 영상을 업로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냈다. 세옥부부는 179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로 틱톡과 구독자 4.76만명의 유튜브 채널, 개인 인스타그램에까지 영상을 업로드 하며 적극 챌린지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즌2 크루 김영희, 정범균, 조수연, 신윤승, 김지영, 박형민, 홍현호, 이수경, 신윤승, 조수연이 참여했다. 이외에 미스터트롯 이대원과 올봄 데뷔를 앞둔 보이 그룹 에닉스(ANEX), ‘첫눈 챌린지’의 안무가 댄스 크루 깐병 역시 출산장려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편 쌍방울출산장려챌린지는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SNS 내 1분 미만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쌍방울그룹출산장려캠페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쌍방울그룹은 출산장려챌린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각 SNS 채널별 1등부터 3등까지 총 9명에게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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